노무라 소지로1 바람에 실려 올 그리움과 쓸쓸함… 타이타닉(Titanic)은 단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침몰선이라 할 수 있으며 사고로부터 100년이 넘게 지난 오늘날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없고,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대중매체 등에서 많이 다뤄지지만 사실 많은 인명사고가 난 순위로는 7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유명하게 되고 회자되는 이유는 대영제국의 배였고 기록이 상세하게 남아 있어서기도 합니다. 타이나닉호엔 세계적인 부자와 명사 및 귀족들이 탑승해 있었는데 이들 상당수가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특히 탑승객 중 ‘존 제이콥 애스터 4세( John Jacob Astor IV, 1864년 7월 13일~1912년 4월 15일)’는 애스터 가문의 일원이자 세계적인 부호로 이 사람만 죽었어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릴 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 2025.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