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등록1 ‘차후 승인’ 요구하던 김주리의 한계령 ▲ 노래 한계령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1981년 10월 1일 새벽에 출발해 화채봉과 대청봉을 거쳐 10월 3일 하산을 하며 설악루 바로 위의 바위에서 쉬며 쓴 ‘한계령에서’ 제목의 시로 만들어진 노래다. 이 이야기를 밝히는 건 소리꾼 김주리에 대해 음해를 하거나 그녀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없다는 사실부터 분명히 해둡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가 직접 저와 계약을 맺거나 실수를 한 것은 아니기에, 자칫 잘못 이해하여 발생할 오해를 불식시키고 김주리 가수에게 피해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혹 jtbc라면 제게 명예훼손 뭐 이런 걸 들이밀며 소송을 걸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없는 얘기 아니고 사실 그대로만 밝힐 뿐이니 그거야 걱정 없습니다. 2014년 12월 12일 오후 2시가 막 넘어서였습니다. 늦은.. 2025.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