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1 양양 홍보만 했는데 욕을 했다 하니… ▲ 처음 인제군에서 제안하기는 노래비 외에 별도로 이처럼 시비까지 설악루나 한계령 위 처음 한계령에서 시를 썼던 지점에 세우자고 했었습니다. 제가 사는 양양에서는 국민의힘의 정책이나 정부의 잘못된 부분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 그게 사실일지라도 미친 사람 소리를 듣기 일쑤입니다. 이런 풍토 속에서 군의원이 되겠다고 나서는 후보들은 너나없이 국민의힘을 기웃거립니다. 권성동과 권영세를 비판해도 난리를 칠 정도인데, 이양수를 비판하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퇴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정치를 해보겠다고 나서는 신인들까지 정치 철학이나 소신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국민의힘 공천에 목을 겁니다. 주민소환투표를 목전에 둔 김진하 군수가 저에 대해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바뀐 정당 소속으.. 2025.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