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 1.05%!
정오까지 투표율 22.87% 기록…‘결과는 개표 없이 무효’-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 투표율 미달로 개표 불가강원도 양양군에서 진행된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본투표가 26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정오까지 총 2,009명의 유권자께서 투표에 참여해 8.06%의 투표율을 기록햇습니다. 앞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3,691명의 유권자께서 참여하셨으며, 이를 포함하여 총 5,700명이 투표를 마쳐 누적 투표율은 22.87%에 달하였습니다. 양양군의 총 유권자 수는 24,925명이며, 주민소환 투표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전체 유권자의 33.3% 이상인 최소 8,309명의 투표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5,700명이 참여한 상황에서, 개표를 위해서는 추가로 2,60..
2025.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