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주리 한계령2

‘차후 승인’ 요구하던 김주리의 한계령 ▲ 노래 한계령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1981년 10월 1일 새벽에 출발해 화채봉과 대청봉을 거쳐 10월 3일 하산을 하며 설악루 바로 위의 바위에서 쉬며 쓴 ‘한계령에서’ 제목의 시로 만들어진 노래다. 이 이야기를 밝히는 건 소리꾼 김주리에 대해 음해를 하거나 그녀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없다는 사실부터 분명히 해둡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가 직접 저와 계약을 맺거나 실수를 한 것은 아니기에, 자칫 잘못 이해하여 발생할 오해를 불식시키고 김주리 가수에게 피해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혹 jtbc라면 제게 명예훼손 뭐 이런 걸 들이밀며 소송을 걸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없는 얘기 아니고 사실 그대로만 밝힐 뿐이니 그거야 걱정 없습니다.   2014년 12월 12일 오후 2시가 막 넘어서였습니다. 늦은.. 2025. 1. 29.
노래 한계령의 원작시와 가수 김주리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에 몇 번 한계령이 방송됐습니다. 조금 의외로 풍류대장에서도 소리꾼 김주리(1993년 5월 23일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란 이가 한계령을 불렀습니다. 1985년 이후 지금까지 한계령을 부른 수많은 가수들이 있으나, 양희은이란 가수의 벽을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다양한 무대에서 한계령을 부르는 걸로 미루어, 김주리에겐 한계령이 대표곡이고 방송사들도 적극적으로 김주리를 무대에 세울 때 한계령을 부르도록 배려하는 듯싶습니다. 김주리는 4살 때 소리를 시작한 신동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8살에 판소리 수궁가를 3시간 이상 완창을 해 기네스북에도 올랐다니 대단한 소리꾼이군요. 그렇기에 여타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국악인만의 풍부한 성량과.. 2025.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