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화백의 작품세계를 찾아서
▲ 200×122(8P), 200×130.2(8P) 1998-2002모두 합치면 2,017.6㎝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이 작품을 그대로 보여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다. 그러나 지금 모니터 환경에 최적화된 크기로는 위의 도판을 클릭하면 만날 수 있다. 신학철 화백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2024민주인권평화전 《신학철 –시대의 몽타주》』란 이름으로 지난해 12월 17일 오픈되어 3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해체와 재구성의 신체 몽타주’, ‘망각된 역사의 소환’, ‘시대를 위한 기념비’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12월 21일 광주시립미술관 전시장에서 좌로부터 강종권, 송필용, 두시영, 신학철, 송창, 김진하, 손기환 ⓒ ..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