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1 가볍기로 따진다면 윤석열도 못지않아 ▲ 가볍기로야 저 하늘의 구름을 이르겠으나 실상 그 구름 또한 지극히 무거움을 지녔음을 어찌 미리 예측이나 할까요. 2011년 3월 아이들이 학교에 막 개학을 했을 때로 10일 이전으로 기억되는데 메시지 하나를 받았었습니다. “주재 한국총영사가 덩싱밍이란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는데 이명박 정부는 이를 감추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뭔 소린가 싶었기에 그냥 누군가 제가 당시 이명박을 2mb로 기가바이트도 못 되는 2메가바이트 수준이라며 비아냥거릴 때니 덥석 물기를 바라고 미끼를 던졌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메시지는 며칠 뒤 사실로 드러납니다. 정말 놀랄 일이었지요. 일개 이름없는 블로거에 불과한 제게 엄청난 정보를 도대체 누가 줬을까 궁금했지만 그 뒤로 다시는 같은 발신자도,.. 2025.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