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1 조국의 아내 정경심의 특별한 부탁 한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부수는 공권력을 우린 지켜보았습니다. 아내를 교도소에 보내고 남편이 힘껏 버텨내고 있었지만 그의 부인이 풀려나자 이번엔 남편이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와 정경심 전 동양대교수의 이야기입니다. 가족이 영어의 몸이 되면 남은 가족도 덩달아 수인생활을 하게 됩니다. 부인 정경심씨가 수감되어있을 때 남편 조국이 그랬겠고, 이제 서로 역할만 바뀌었을 뿐 이 가족은 모두 고독한 감방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그런 이에겐 따뜻한 말도 자칫 오해를 불러 서글픔을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저 묵묵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면 참 좋겠는데 세상은 여전히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안녕하세요.오늘 아침에 면회를 갔더니특별히 부탁을 하더라구요.편지 안에 돈을 넣는 .. 2025.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