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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호 변호사2

배신을 먼저 하는 윤석열의 진면목을! ▲  6일 서울시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선 핵심 쟁점, 국회 봉쇄 및 침입 행위와 관련해 곽종근 전 사령관의 증인신문이 이뤄졌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법률대리인단이 12. 3 내란사태 당시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하지 못하도록 국회의원들을 끄집어내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해온 곽종근 전 특수전 사령관을 ‘몰상식한 군인’으로 몰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드러낸 변론기일의 모습을 몇 번을 돌려보고 있었습니다. 6일 서울시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선 핵심 쟁점, 국회 봉쇄 및 침입 행위와 관련해 곽종근 전 사령관의 증인신문이 이뤄졌는데요, 윤석열 측 탄핵심판 법정대리인인 송진호 변호사는 “곽 전 사령관의 증언이 일.. 2025. 2. 8.
윤석열과 기모노의 숨겨진 비밀 ▲ 추상은 우리 말을 이대로 글로 적으면 때때로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합니다. 가을의 찬 서리와 같은 음성이나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으나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어떤 대상의 본질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하여 단면들을 쪼개고 나누어 전혀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는 추상적인 표현으로 말입니다. 먼 미지의 희망 한 조각아   어둠 속을 헤매다가 돌아왔을 때거기 누가 있어 날 반기랴참혹한 어둠을 가로질러 달리던 바람서로 부대끼며 살아갈 운명 있었으면헤진 영혼 기워도 살가울 텐데이미 어스름 날이 저무니눈물겹게 다시 만날 시간 기다리는 맘준비된 운명 있다면, 그대내 쓸쓸한 희망 알아주면 좋겠어요.   쓸쓸함도 내 인생이라고적함도 내 운명이란 생각의 강에 잠겨 보았다.하지만 다시 어둠은 깊어가고절망적인 먼 미지의 희망 한 조각..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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