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1 민중 저항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2017년 12월 22일과 그 며칠 전 백기완 선생님의 시와 활동하시는 모습에 대해 오마이뉴스에 소개했었습니다. 1980년 12월 지으신 걸로 아는 시 ‘묏 비나리’는 이미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식에 기념곡으로 제창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안 된다는 주장으로 맞섰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원작시입니다.2008년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광주5∙18 민주화운동의 기념곡으로 제창되어 왔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다시 기념곡으로 제창되었습니다.기왕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전에 『광장에서 불쌈꾼 백기완 선생과 함께 한 163일!』에 소개했던 ‘묏 비나리’에서는 “”로 표시를 해 두긴 했으나 그 부분만을 먼저 원본 그대로 만나보고, 『광장에서 불쌈꾼 백기완 선생과 함께 한 16.. 2025.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